피엘라벤 켑 라이트 자켓 - 어디든 함께하고싶은 새로운 친구 | |
등록일 : 2020-08-29 13:13:53 조회수 : 4,196 | 작성자 : Lestat6 |
[ 피엘라벤 = '켑 라이트 자켓' - 어디든 함께하고싶은 새로운 친구 ]
캡 자켓과 캡 라이트 자켓들이 출시되었을 당시에, 그린란드의 이루리삿, 라플란드의 이나리, 그리고 히말라야 리체 남벽 베이스캠프를 목표로 하고 준비중이었습니다.
당시에 매장을 방문해 두 제품 모두 입어보고 다소 부끄럽게 감탄사를 쏟아냇었지요.
옆에 있던 숖키퍼 여성분께서 살짝 웃음지으며 '이만큼 정교하고 편안하며 기능적인 의류는 드물다'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 옷은 벗고싶지 않은 옷이다. 이런 옷은 흔치않다.'
하지만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바로 예산문제였지요. 저는 당시에 영하 30~50도(섭씨)를 견딜 수 있는 장비, 기어들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했기 때문에 엄청난 지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되세기고 되세겨서 '캡라이트 자켓'의 그 환상적인 착용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자켓 행사를 맞이해 '드디어!' 이 자켓을 구입했습니다.
실착 즉시 느꼈습니다.
역시 시간은 흘렀지만 정말 대만족 그 자체인 의류이다.
기존의 피엘라벤 및 타사 제품의 쾌적함이 다소 초라해졌지만,
타 제품과을 캡 라이트 자켓과 조합헤본 결과 또한 우수했습니다.
정말 멋진 옷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1개 더 구매하고싶어지는 자켓.
앞으로 여행시마다 항상 함께할 예정입니다.
물론 트래킹과 트레일링 등에서도 필수이지요
더불어 공항에서, 비행중에, 운전중에 상당히 유용하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별 10개를 주고싶은 자켓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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