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클래식을 사려 했지만 가방끈과 크기의 활용성 때문에 랩탑이  끌리더라구요.

하지만 랩탑은 색상종류가 많지가 않아 7살 9살인 우리 딸한테 어울릴만한걸 고르는데 한참을 고민했네요. 결국 겨자색이랑 보라랑 두가지를 샀는데 둘다 정말 맘에 들었어요..

특히 개인적으로는 겨자색이 더 이쁘더라구요..물론 보라보다는 때가 더 타겠지만..밝은 노랑이 아니라서 아이도 어른도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좋을 색감인것 같아요..

가방에 악세사리를 달아주니 더더욱 이쁜것 같구염...

딸아이가 넘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으네요...^^

앞으로 소풍이나 나들이 갈때 할머니집갈때 등 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