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개의 피엘라벤 트라우저+진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닐스 트라우저'의 경우, 일단 슬림한 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띕니다.
흔치 않으면서 멋진 다크그레이 컬러입니다.
사실 색상과 디자인이 구매고려시 눈을 사로잡은게 사실이죠.

실루엣 또한 매우 우수합니다. 어쩌면 그린란드진보다 더 트렌디한 느낌이 납니다.

구입 후 실제 활용해보니, 기능이나 수납공간도 좋고. 무엇보다 편안함이 느껴진답니다.
G-1000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사각사각한 소리 없이 조용합니다.

두깨는 하이코스트와 그린란드진의 중간정도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왁스를 활용하면, 극지가 아닌이상 4계절 활용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도심, 일상용으로 추천하며, 트래킹용으로도 무리없을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