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피엘라벤은 진짜
여우라벨 스웨덴국기라서 사지싶네요.
원단이 약간 옷아시는분들은 제가
뭔 원단말씀하시는지 알텐데
그 약간 빛나고 스트레칭성 좋은 반짝이는 폴리원단이거든요? G1000아니라 더 싸구려스럽고 냄새도 특유의 그 화학섬유냄새. 옷받은것도 누가 반품한거 보내줬는지 종이택 부분 구겨짐심히고 옷도 누가 입었는지 새삥이면 그 다림질선 뚜렷한데 아무튼 누가입었던흔적 확인되네요.깔맞춤하고 이번 주말에 입고갈거라 그냥 입는데 주머니도 한쪽은 지퍼없고 한쪽은 지퍼있고 위에 포켓커버또 있고 상당히 불편해보이고 그 옆에 통기되라고 지퍼 넣은거 같은데 이것도 상하로 다 지퍼 열고 닫게 디자인되어서 겨울에 추워죽겠는데 지퍼 위로열었는지 아래로 열었는지 기억하면서 트레킹할 사람이 있을지.. 아무튼 옷이 뭔가 썩 맘에 드는건 아닌데 그냥 피엘이라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