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나만 구매하고 싶은 선물같은 제품입니다.

275 구매하고 사이즈가 딱 맞는 거 같아 280으로 교환하면 무료 교환이 되나 280 사이즈 혹 품절 될까 봐 교환하지 않고 바로 구매로 하고 275는 구매취소(반품비 5000원 발생) 했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죠.

어릴 적 신발 사면 좋아서 머리 맡에 두고 자던 기억이 있는지요? 제가 이 신발 사고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너무 이쁘고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다만 무겁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이 신발은 등산화의 개념으로 트랙킹화라는 걸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밑창 튼튼하고 미끌리지 않고 참 좋습니다.

일상에, 가벼운 트랙킹 등 어떤 용도로도 만족하실 만 할 겁니다.

좋은 품질, 좋은 가격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