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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피엘라벤, 캠핑족 위한 다채로운 할인+증정 이벤트 마련~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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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캠핑족 위한 다채로운 할인+증정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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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대표 조인국)이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그린란드 스페셜 에디션 페스티벌'을 펼친다.

전국 피엘라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Greenland NO.1 Special Edition Jacket'(일명 그린란드 재킷)을 구매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데이백인 'vintage 30L'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스페셜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린란드 재킷은 피엘라벤의 창시자인 아케노르딘이 1960년대 그린란드 원정을 위한 캔버스 텐트 천을 경량화하기 위해

처음 G-1000소재를 개발하여 탄생시킨 피엘라벤의 헤리티지를 담은 제품이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린란드 초기의

디자인 형태를 유지한 채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며 그 유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이 출시되는 그린란드 재킷은 아케노르딘의 초기 그린란드 자켓의 디자인을 재현하여,

빈티지한 자켓으로 탄생시킨 것으로 피엘라벤 자체 개발 소재 G-1000 ECO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 내구성이 우수하다.

재킷 오리진이 알파인 재킷인 만큼, 핸드 포켓 대신 클래식한 체스트 포켓이 두개 구성돼 있다. 메인 지퍼와 후드,

손목 부분이 레더로 마감되어 더욱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피엘라벤은 북극여우를 연구하고 멸종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피엘라벤 관계자는 "이번 '그린란드 NO.1 스페셜 에디션 재킷'은 판매될 때마다 벌당 5유로(원화 7300원)를 북극여우

보호를 위한 연구와 프로젝트 기금으로 전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피엘라벤의 창업자 아르케노딘 역시, 등산하는 동안 북극여우의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꼈었다고. 북극여우는 노르딕 지역의

고산지대에서 잘 적응하며, 영하 60도의 강추위의 겨울도 견뎌내지만 1900년대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인해 그 수가 급격하게

감소해 멸종위기에 처했다.

1928년에 스웨덴을 시작으로 1930년에는 노르웨이에서도 북극여우를 보호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피엘라벤은 북극여우를

연구하고 식량을 공급해주기 위한 자금을 기부해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피엘라벤은 4월 한달간 캠핑과 트레킹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피엘라벤 테크니컬 백팩(카즈카, 아비스코, 프리루프트 시리즈)을 구매한 고객 대상 캠프용 롤매트리스인 그라운드 시트 14mm를 50% 할인해주며, 14년 신상 재킷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만5000원 상당의 그린란드 왁스백을 증정하고 추가 적립금을 5% 제공하는 등 파격적이고 풍요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인경 기자 judysmall@enews24.net